새 집

이사한지 꽤 됐다..
무려 2주나.. -_-
이제 살림살이도 어느 정도 갖춰졌고..
언젠가 꼭 사진 찍어서 집 자랑이나 하려고 했다..
집이 지방이라는 점이 안습이지만.. 서울에서 이런집 구하려면 최소 몇 억이 들어간다..
(..고 한다.. )

근데 그러면 뭐해...
주말 부부인데....ㅠ.ㅠ

by 오그마 | 2008/09/01 02:33 | 결혼생활 | 트랙백 | 덧글(2)

사원증

갑자기 오늘 오후에 날라온 문자...

"정보보호 위반으로 경고장이 발송됩니다"

.... 난 회사에서 업체에 메일보낼 때 파일 첨부해서 보내는 것..
그리고 그 때 회사 보안담당자를 수신자에 넣지 않는 것 빼고는 잘못한 것도 없고
지적받은 것도 없는데 왜 이러지?

알고보니 입사해서 어제까지 3번 사원증을 안 가지고 와서 경고장이 발송된 거다..
3번 사원증 안 가지고 오면 원 아웃..
쓰리 아웃이면... 징계위원회가 열리고... 뭐 설마..라는 생각이 들지만 퇴사도 가능하다..
이뭥미...;;
고작 사원증을 깜박하고 안 가지고 온 것 때문에 징계까지 먹어야되나 싶기도 하고..
어차피 규정 위반한 내 잘못인 건 있지만..

입사하기 전에는 사원증을 찍고 다니고 목에 걸고 다니는게 멋있어 보였는데..
오늘 이후로... 절대... 절대 사원증을 동경하지 않는다....

by 오그마 | 2008/08/21 00:27 | Free Talk | 트랙백 | 덧글(2)

XX먹을 Fine drive IQ

몇 일 전 잠깐 볼 일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차를 몰고 나갔다가 회사로 돌아오는 길이었다..
차를 운전한지는 몇 달 되었지만 회사와 집 외에는 거의 가질 않았고..
구미 길을 잘 모르는... 그래서 구미 시내에서도 내비를 사용해야하는데..

구미역, 버스터미널쪽에서 회사 오는 길에 큰 4거리가 있다.
항상.. 네비게이션은 거기서 우측 2시 방향 우회전하라는데...
차를 운전하다보면 항상 무의식적으로 좌측으로 가게 되서
오늘만큼은 이상하게 고집스럽게 한번 내비따라 갔다..

그런데 눈에 펼쳐진 광경은...

" 구미 톨게이트..." OTL

순식간에 머리속이 하얘지면서..
평소대로 갔으면 20분이면 회사 정문에서 사원증 찍고 있어야되는데...
고속도로를... 타면 어떻게 하지... 반차써야되나.. 라는 생각이 드는 둥
머리속이 복잡해졌다..

어쨌건 유턴을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.. 우선 질렀다....

그 때 나를 안도시켜주는 문구..
 
"남구미 IC 4km"

... ... 그래서 그 날은 고속도로 타고 회사 갔다..
물론 지각했다 ㅠ.ㅠ
게다가 톨비 1100원까지 냈다..
물론 기름값은 배로 나왔고...

3차원 영상이고 최신형이고 필요 없다..
무조건 내비는 지도 정확한거 사야한다..

by 오그마 | 2008/08/21 00:23 | Free Talk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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